[도이월드/카드뉴스] 대곡리 암각화에는 무슨 그림이?
[도이월드 카드뉴스]
선사시대에 옛 기억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문화유산은 바로!
울산 반구대 대곡리 암각화
암각화에는 사람, 동물, 작살 이런 것도 암각화에 다 그려 넣었답니다.
[대곡리 암각화 크리스마스의 기적]
대곡리에는 암각화가 무려 2개나 있었어요.
대곡리와 천전리 암각화~
대곡리 암각화는 형태를 알 수 있는 그림들을 채워 넣으면서 고래를 그렸구나? 사람을 그려넣었구나 등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천전리 암각화는? 너무 생략한게 많아서 무엇을 그린건지 잘 알기 어렵죠.
도형과 동물들의 일부 등등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을 담았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이 2개의 암각화가 1년 간격을 두고 크리스마스에 학계에 보고 되어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암각화에 그려진 그림들]
암각화에 그려진 그림은 하루만에 뚝딱하고 그려진 그림이 아니에요.
대곡리에 살던 정착민들이 살면서 현재 그림이 있는 반구대에 자신이 그리고 싶었던 그림들을 채워나갔어요.
면각, 선각 등의 기법을 사용했고 내가 그리고 싶은 위치에 그림이 있으면
그 위에 덮어버리기도 하면서 바위에 표현을 해놓았죠.
[암각화에 그려진 그림들]
그렇다면 왜? 반구대 대곡리에 사는 사람들은 암각화를 그리고 싶었했을까?
바로 사냥 성공과 자손 번성을 기원하기 위해서였어요.
고래를 잡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남성의 성기를 특히 거대하게 표현하는 등 벽화의 모습은 위의 2가지 염원을 이미지로 형상화한 흔적이었어요.
사냥 성공을 기원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배부르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 아니었을까요?
덤으로 아들과 딸 그리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염원이 담겨 있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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