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이월드입니다.
제가 그린 캐릭터 도이와 호이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멍청멍청하게 그리다보니 애착이 들기 시작해서 스티커도 만들어보고
그립톡도 얼굴만 넣어 주문해보면서 여러 제품들을 주문해서 쓰기도 합니다
12월 크리스마스에 탄생한 귀여운 캐릭터 초본이에요!
먹을 것을 좋아하는 두 캐릭터는 항상 배가고파서 배에 손을 살포시 올리고 있는 컨셉이에요~
떡처럼 생기 배 문양은 도이월드에 살아가는 동물들의 중요한 컨셉 중 하나로 잡아보려고 합니다.
취미로 그리다가 단군 신화도 그려보게 되면서 이 두 캐릭터를 연기자로 취직 시켜주기도 했어요
기아 펜분께서 갑작스레 응원하는 호이를 만들어달라고 하셔서 오늘 30분 동안 요러쿵 저러쿵하고 그려봤습니다.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고.. 그냥 보이는데로 그리다보니 어디를 생동감있게 포인트를 잡아주어야하는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그리다보면 살짤살짝 그림체와 느낌도 달라져서 참 어렵더라구요.
점점 발전하는 호이와 도이가 함께 사는 도이월드를 사랑해주세요.
지나가다가 태클도 걸어주시고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제 애착 캐릭터들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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