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시대의 두번째 시대 신석기 시대입니다.
빙하기가 끝나면서 지구가 따뜻해진 시기입니다. 약 1만년 전이야기 인데요.
사람들은 강가 주변에 모여살면서 농사를 발견하게 되고, 사회를 이루며 발전하게 됩니다.
'농업혁명'의 시대인 이 시기에 많은 변화가 나타났어요.
신석기 시대
약 1만년 전
- 생활 모습 : 정착 생활, 농경, 채집, 어로, 사냥, 목축
- 주거 : 동굴이나 바위그늘, 강가에 움집
- 도구 : 간석기, 가락바퀴, 빗살무늬 토기, 덧무늬 토기
- 사회 : 계급이 없는 평등 사회
- 환경 : 빙하기가 끝나고 따뜻해짐
대표유적지
서울 암사동 유적 : 신석기 시대의 움집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
부산 동삼동 패총 : 조개를 한 곳에 모아 버리면서 생긴 유적, 신석기 시대의 생활 폐기물도 함께 버렸는데 석회질 성분이 토기, 뼈 등을 그대로 보존해주어 신석기 시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독특한 유적
정착생활을 하기 시작하였으나 아직 동굴이나 바위그늘을 활용하여 몸을 숨기기도 하는 시대에요!
움집이라는 집을 짓고 살았는데, 움푹 페여서 움집이라고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교 생활
- 애니미즘 : 자연에 영혼이 있음을 믿는 신앙
- 토테미즘 : 동물을 섬기는 특정 신앙
- 샤머니즘 : 무당을 통해 신을 섬기는 신앙
신석기 시대 단골로 등장하는 유물인 얼굴 모양 조개, 갈판과 갈돌, 빗살무늬 토기, 움집입니다.
이 밖에도 가락바퀴, 팔찌 등 다양한 유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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